저만 이런가요..? 충격.. 넘나 충격.. 아니 제가 오늘 옷 산거 받고 기분좋아서 바로 입고 출근했거든요.. 좀 어벙한 핏인건 알았는데..(키161/49키로) 그 어깨부분 줄여서 입었고 어깨 풀리면 너무 바지가 헐겁길래 옷핀으로 고정하고 입었어요, 근데.. 제가 일할때 옆에서 동영상을 하나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깐.. 그 몸통이 너무 어벙해서 키큰사람이 옆에서 봤으면 빤쮸 다 보였을 정도인거에요.. 그리고 좀만 잘 못 움직이면 각도에 따라 빤쮸가 다 보였을것 같아요.. 너무 충격이고 지금 이불킥 각이고.. 부끄럽고.. 너무 충격이에요 그냥.. 정면 전신거울에서는 옆에서 보일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...alpha_review
댓글목록